분류 전체보기89 내포 보부상촌 보부상하면 짐봇따리 장사꾼으로 흔히 쉽게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단순한 짐봇따리 장사꾼 그 이상의 역할과 위대한 분들이었음을 알 수 있는 그 역사의 장소가 우리 충남에 생겨서 처음 개장 당시부터 참 관심이 많았는데 어찌어찌 저찌저찌 하다 이제서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길 권해 드린다. 왜냐하면 다른 곳은 주말이 복잡해 주중에 가는 것이 훨씬 유익한 경우가 많으나 내포보부상촌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주말에만 운영하는 듯했다. 가장 편한 주중 평일 화요일을 택해 갔는데 아~ 입장료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주말에 가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뿐더러 게다가 또 오후 늦게 야경도 즐길 수만 있.. 2024. 1. 16. 이전 1 2 3 4 5 ··· 8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