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 아산 피나클랜드 일 년 열두 달 그 어느 때 가도 좋은 곳 아산 피나클랜드~ 조금 생소한 이름 피나클랜드의 뜻은 최정상, 최고봉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피나클랜드는 외도 보타니아를 만들어 가꾼 고 이창호 선생의 자녀들이 또 하나의 보타니아를 이곳 아산에 자연 친화적으로 10여 년간 만들고 가꾸어 2006년에 개관한 곳이라 합니다.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삼십년지기 친구들을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부푼 가슴을 안고 찾아갔습니다. 30년의 우정의 꽃을 이곳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화사하게 피워냈습니다. 계절마다 꽃축제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어서 언제라도 축제이고 어느 계절에 가도 이벤트를 만들어 주는 곳인 듯합니다. 입구부터 시원한 숲속을 거닐 수 있도록 쭉쭉 뻗은 나무들이 건강한 숲속에서 내뿜는 피톤.. 2023. 6. 18. 이전 1 ··· 3 4 5 6 7 8 9 ··· 89 다음 728x90